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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한국 드라마 복귀’ 판빙빙, 한국 거리에서 목격

한국 드라마 ‘인사이더’의 카메오 출연으로 근황을 알린 판빙빙이 한국 거리에서 목격됐다. 중국의 온라인 매체 CTWANT, ETtoday 등에 의하면 지난 6일(현지시간) 판빙빙이 한국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웨이보에는 판빙빙이 촬영 중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판빙빙은 머리를 하나로 묶고 회색 바지에 검은색 재킷을 걸친 수수한 차림이다. 이어 판빙빙이 촬영 후 스태프들과 함께 모니터링하는 모습도 사진에 담겼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2018년 탈세 논란 이후 활동을 중지하며 ‘잠적설’ 등에 휘말렸다가 지난달 21일 JTBC 드라마 ‘인사이더’의 카메오 출연으로 깜짝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인사이더’ 제작진에 의하면 판빙빙의 출연분은 이미 촬영을 끝냈다. 중국 등 중화권 네티즌은 “오랜만에 연기하는 판빙빙이라니”, “정말 오랜만이다” 등 판빙빙의 복귀 소식에 뜨겁게 반응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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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 허성태, 판빙빙과 만남 “잊을 수 없는 순간”

허성태가 중국 배우 판빙빙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허성태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Unforgettable moment of acting with...(그와 연기한 잊을 수 없었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빨간 옷을 입고 창문에 기대고 있는 판빙빙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허성태는 ‘Insider’, ‘20220204’를 해시태그로 남겼다. 21일 판빙빙이 ‘인사이더’에 카메오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주목됐다. 이에 허성태는 판빙빙과의 촬영 사실을 알리며 소감을 전한 것. 해당 게시물에 허성태와 판빙빙의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드라마 ‘인사이더’는 허성태를 비롯해 배우 강하늘, 이유영, 정만식, 김시은 등이 출연한다.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2.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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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판빙빙, '인사이더' 특별출연 촬영 완료" [공식]

중국 배우 판빙빙(범빙빙)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특별 출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JTBC 측은 21일 "판빙빙이 '인사이더' 카메오로 촬영에 참여했다. 촬영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캐릭터 소개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드라마 전개상 말씀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연출한 민연홍 감독과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의 신작이다.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배우 강하늘, 이유영, 차엽, 성지루,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판빙빙은 한국에서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 금쇄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톱스타 행보를 걸었지만 탈세 혐의로 중국 세무국에 총 8억 8000만 위안(한화 약 1509억)의 벌금형을 받은 뒤 오랜 시간 자취를 감춰 실종설, 사망설 등에 휩싸였다. 지난 9일 한국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355'로 복귀한 가운데, 한국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영화 '마이웨이'에 특별 출연한 적 있지만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사이더'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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